하이닉스(Hynix)가 개발한 신기술로 한국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6일 하이닉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닉스의 신기술은 DRAM(동적 RAM)와 NAND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하이닉스의 신기술은 1GB DRAM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40% 줄여주고, NAND 플래시 메모리의 저장 용량을 30% 증폭시켰다.
이 신기술을 적용한 하이닉스의 제품은 다른 업체의 제품에 비해 가격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닉스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닉스의 경쟁사인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하이닉스의 신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이닉스의 신기술은 한국 반도체 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걸림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이닉스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닉스-삼성전자 간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